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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은 유유제약이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We Love Bon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서울, 대전, 대구 등 전국 9개 주요 도시에서 367명의 의료진이 사전등록했다.
첫 세션은 ‘골다공증 삭감 없는 처방을 위한 넓고 얇은 지식’을 주제로 박예수 한양대 정형외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안동기 서울성심병원 부원장이 발표했으며 두 번째 세션은 ‘효율적인 SERM제제의 활용’을 주제로 각 9개 지역별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의료진에게 골다공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였다”며 “12월 발매 예정인 바제독시펜과 비타민D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 ‘바제스타’에 대한 의료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We Love Bones는 유유제약과 대한골다공증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 협력해 골다공증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유하는 캠페인으로 1000명 이상의 의료진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