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리얼 플래너’는 마치 설계사가 보험을 설계하듯 홈페이지에서 고객의 나이·성별·생활습관·예상 은퇴시기 등을 단계별로 질문해 직장인·주부·사회초년생·학생 등 고객의 상황에 가장 필요한 보험상품을 설계해준다.
추천상품 정보와 가입 시 실제 책정되는 보험료까지 즉시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고객이 설계 조건을 상황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설계 결과대로 바로 가입을 하거나 ‘내 설계함’에 임시 저장도 가능하다.
향후 라이프플래닛은 설계사 없이 고객이 직접 자신의 보험을 관리하는 인터넷 보험의 특성에 걸맞게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아직도 설계사 없이 스스로 보험에 가입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이 많다”며 “보다 고도화된 추천 설계 시스템을 확대해 보험 과소비 없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