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치코트는 영어로 도랑, 참호라는 뜻이다. 트렌치코트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참호 안에서 영국군 장교가 입은 외투에서 유래됐다. 겨울 참호 속의 혹독한 날씨로부터 영국군인과 연합군을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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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의 상징은 큰 버튼과 허리를 두르는 벨트,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이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가 영국 육군성의 승인을 받아 트렌치코트를 개발했다는 이유에서 일명 ‘버버리 코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옷은 전쟁 후 독특한 패션 아이템으로 발전해 남녀가 모두 즐겨 입는 대중적인 옷이 됐다.
트렌치코트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방수 기능이 탁월한 개버딘이 소재로 사용되며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이중으로 디자인됐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옷깃을 목까지 올라오게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준 것도 특징이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입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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