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선 한화(000880)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11일 사회복지단체 연탄은행을 방문해 연탄 1만장과 쌀, 떡국 재료를 기증했다.
또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과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연탄과 떡국 재료를 직접 배달했다.
남 대표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외롭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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