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제약업체인 쉘링 플라우가 미 연방 법원으로부터 소환장을 발부받았다고 13일 확인했다.이의 여파로 쉐링플라우는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5% 급락한 20.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쉐링플라우는 간염치료제인 "인트론 A"와 항암치료제인 "테모다르"등의 매출및 마케팅과 관련해 조사를 받아왔다.이와 별개로 쉐링플라우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도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쉐링플라우는 연방법원의 조사및 SEC의 조사에 대해 "민형사상 소송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그러나 조사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