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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온더고' 누적 판매 2000만개 돌파…냉동 도시락 시장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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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3.26 08:26:38

점유율 20% 달성하며 리딩 브랜드 안착
전년 대비 판매량 85% 급증하며 성장세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아워홈의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넘어섰다. 2019년 첫선을 보인 온더고는 ‘보이는 맛 그대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간편식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아워홈의 주력 브랜드다.

아워홈 온더고 판매량 Top5 제품. (사진=아워홈)
26일 시장조사기관 칸타코리아에 따르면 온더고는 지난해 국내 냉동 도시락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최상위권에 올랐다. 최근 2년간 국내 냉동 도시락 시장이 연평균 29.4% 성장하며 올해 약 2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온더고는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성과는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아워홈은 지난해 온더고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배우 박정민을 모델로 기탁하고 TV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과 협업하는 등 소비자 접점을 대폭 확대했다. 그 결과 2025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85% 급증했으며, 자사몰과 쿠팡, 컬리 등 이커머스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온더고는 현재 36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대 9개월간 냉동 보관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식사가 가능해 미식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누적 판매 1위는 ‘불맛가득 김치제육 덮밥’이며, ‘더블치즈 차돌깍두기’와 ‘숯불향 우삼겹 불고기 덮밥’ 등이 뒤를 이어 상위권에 올랐다.

아워홈 관계자는 “온더고가 누적 판매 2000만개를 돌파하며 냉동 도시락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고성장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공격적인 마케팅과 혁신적인 신메뉴 출시를 통해 메가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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