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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 30주년 ‘블루카드’, 디지털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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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기자I 2025.06.13 09:30:34

롯데이노베이트 코튼시드
수원삼성과 협업해 디지털 수집 콘텐츠 출시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롯데이노베이트의 팬덤 플랫폼 ‘코튼시드’가 프로축구단 수원삼성과 손잡고 디지털 카드형 수집 콘텐츠 ‘수원삼성 블루카드’의 30주년 기념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블루카드는 수원삼성 소속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디지털 카드로, 팬들이 실물 카드팩을 구매해 카드 후면의 고유 코드를 등록하면 코튼시드 플랫폼 내에서 디지털 카드로 수집할 수 있는 방식이다.

지난해와 달리 실물과 디지털을 연동한 하이브리드 수집 시스템이다. 팬들에게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소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롯데제과의 대표 상품 ‘빼빼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된 ‘수원삼성 스페셜 에디션’도 눈길을 끈다. 수원삼성의 감동적인 순간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한정판 패키지 안에는 구단을 상징하는 스페셜 카드가 동봉되어 있으며, 이 역시 실물과 디지털 모두로 즐길 수 있다.

코튼시드는 블루카드 등록 시 제공되는 포인트를 통해 수원삼성의 30주년 기념 레트로 유니폼 등 다양한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한다.

아울러 디지털 카드를 가장 많이 수집한 팬에게는 선수단과의 하이터치 이벤트, 친필 사인 유니폼, 스카이박스 관람 등의 프리미엄 혜택도 주어진다.

제품은 수원삼성의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구단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코튼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AI와 블록체인 등 자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팬덤을 위한 디지털 수집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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