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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대한민국 초거대AI 도약 회의' 참석

이윤정 기자I 2023.09.14 15:37:1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0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 회의’에 자사 강용성 대표가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와이즈넛)
이번 회의는 점차 글로벌 초거대 AI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이 디지털 모범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AI 경쟁력 향상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민관이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과 함께 국내 AI기업과 중소·스타트업 및 창업가, AI전공 대학(원)생 등이 참여했다.

이날 정부는 내년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전 국민 AI 일상화’를 위해 909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임을 밝히며, 국민 일상과 산업 현장 나아가 공공행정까지 전방위적으로 AI를 중점적으로 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행사에 초청받으며 현시대에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고, 다시 한번 인공지능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심축으로서 역할을 다짐했다”며 “와이즈넛은 강력한 대한민국 인공지능, 디지털 분야의 발전과 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공지능 선도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23년 업력의 공공 및 민간 분야 인공지능 검색, 챗봇 구축 및 서비스 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 검색 분야 선도기업으로, 최근 민간의 첨단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지원(수요연계형) 사업에 선정되어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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