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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베트남 호치민에 두번째 '무지개교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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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I 2021.04.13 14:44:31

학급 과밀화 초등학교에 도서관 신축 등 지원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KB증권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국내 초등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넘어 해외 네번째, 베트남에는 두번째 초등학교 ‘무지개교실’ 조성 사업을 마치고 지난 9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취약계층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2009년부터 시작해 베트남까지 국내·외 총 19개소를 개관했다.

(사진=KB증권)
베트남 무지개교실은 호치민 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빈탄 지역 초등학교에 있다. 이주민 인구 급증에 따른 교육시설이 부족해 학급 과밀화 현상이 높다. 이곳에 약 9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 1동을 신축하고 도서 약 1만권과 지능형 환기 시스템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는 “국내 초등학교 환경개선 뿐 아니라 해외 초등학교 지원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아이들의 학업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창출 도모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관식에는 오철우 KB증권 베트남 대표 및 임직원, 베트남 빈탄구 인민위원회와 교육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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