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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농구카드, 4억원에 낙찰…"역대 3번째 높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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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길 기자I 2019.02.22 14:51:26
(사진=시카고 트리뷴)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이 그려진 농구카드가 4억원에 낙찰됐다.

21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조던의 희귀 농구카드 한 장이 전날 마감한 이베이(eBay) 경매에서 최종 35만100달러(약 4억 원)에 낙찰됐다.

해당 카드에서 조던은 흰색 바탕, 빨간색 줄무늬에 23번이 새겨진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고 덩크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 카드는 1997년 스카이박스 메탈 유니버스(Skybox Metal Universe)가 제작한 ‘프레셔스 메탈 젬스’(PMG) 그린(Green) 카드로, 전문기관 공인 표시(PSA)가 새겨져 있다. 카드는 단 10장 만들어졌으며, 이 가운데 3장만 PSA 공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최초 입찰가 99센트에서 시작된 경매는 24시간 만에 응찰가 10만 달러(약 1억1000만 원)을 기록했다.

마지막 날 12만5000달러에서 출발해 최종 마감 2분을 남기고 20만 달러에서 15만 달러가 더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콜렉터스 데일리’(Sports Collectors Daily) 편집장 리치 뮬러는 “조던 농구카드 한 장이 대중 경매에 나와 가장 비싸게 팔린 기록이며, 농구카드 경매사상 3번째 높은 가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1997·1998 메탈 유니버스 농구카드는 애초 24장 세트 한 박스당 소매가 2.49달러(약 3000원)에 판매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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