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은 11월 10일부터 반려동물 주제 팝아트 ‘개인취향’展을 남이섬 평화랑에서 4개월 간 전시한다.
'개인취향'은 '개와 사람이 향기에 취하다'라는 콘셉으로 조원경 작가의 작품 45점을 선보이며 11월 주말에 반려동물과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작가의 도서를 증정하고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반려견 그리기 워크숍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남이섬 및 전시장은 7kg 미만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 및 특별 워크숍으로 생긴 수익금은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남이섬교육문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