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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스앤로이스, 더블 보습 기능 갖춘 `토닉오일 스프레이` 선보여

박지혜 기자I 2016.07.12 15:28:26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임산부 튼살케어 전문 브랜드 모이스앤로이스가 여름철에 알맞은 ‘토닉오일 스프레이’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토닉오일 스프레이’는 오일과 수분의 더블 보습 작용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미세입자가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 산뜻함과 수분감을 오래 유지해준다고 모이스앤로이스는 설명했다.

또 스프레이 형태이지만 가스가 들어있지 않아 유해성 걱정이 적고, 휴대하기 좋은 크기라는 점에서 선물용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이스앤로이스, 토닉오일 스프레이와 수딩 마사지겔
모이스앤로이스는 스프레이와 함께 쿨링효과가 있는 수딩 마사지겔도 출시했다. 허브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진정 성분이 함유돼 있어 붓고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달래주는 효과가 있다.

모이스앤로이스 관계자는 “임산부들은 화장품 원료 안전성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 두 제품 모두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 피부자극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았고 국가공인기관에서도 ‘벤질알코올’과 ‘페녹시에탄올’ 불검출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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