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발한 석미모닝파크 임대 분양

신상건 기자I 2014.09.15 15:28:28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석미건설㈜이 강원도 동해시 발한동 351-20번지 일대에 공공임대아파트인 ‘석미모닝파크’를 공급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15층 5개동에 전용면적 40.33 ~ 84.81㎡ 규모 298가구로 구성된다.

오는 18일 단지 내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면적에 따라 임대보증금이 3300만~6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아파트는 입주자들의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 5개 타입의 평면으로 구성됐다. 내진설계로 안전성을 확보한 것도 특징이다. 합리적인 단지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또 주방을 비롯해 드레스룸·발코니·세탁실 등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주부들의 동선을 최소화했다.

이 아파트는 동해시 중심도로인 7번 국도와 인접해 있고 망상IC와 가까워 동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동해중앙시장·대형마트·묵호건강증진센터·시외버스터미널·묵호역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교육 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창호초· 묵호초·묵호여중이 있다. 동호초·묵호중·동해중·동해상고 등도 가깝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내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준공 시점을 기준으로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대출과 발코니새시는 기본으로 제공된다. 033-534-7779

△동해 발한 석미모닝파크 조감도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