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3일 한국경영학회(회장 이장우), 중소기업학회(회장 배종태)와 공동으로 ‘중소기업 글로벌화 확산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글로벌 경쟁의 심화에 따라 수출이 일부 대기업 업종에 편중되면서 내수 중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성공전략 및 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
주제발표에 나선 이장우 한국경영학회장은 “정부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금융기관 등 지원주체와 지원대상인 기업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가 중요하다”며 ‘건강한 기업 생태계의 틀’을 구축한 토대 위에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설명했다.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전문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98개국 200여개 영업망 확보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메타바이오메드(대표이사 오석송)는 △최고의 품질과 생산성 △고객과 주주 및 사원을 위한 경영 △가격경쟁력과 글로벌 마케팅 등의 성공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 조명기구 및 가로등 제조기업으로, 2013년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남북전기㈜(대표이사 강영식)는 “주요기기의 국산화 및 국제품질인증, 짧은 납기, 그에 따른 가격 경쟁력이 성공요인이었다”며 현재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수출에서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와 사례 공유 이후 이어진 토론시간에서는 △중소기업 전용 종합상사 활성화 △조인트 펀드 및 무역보험 활성화 등 수출금융상품 개발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인소팩㈜의 손동철 대표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촉진과 관련, “현재 산재되어 있는 수출 관련 법률을 중소기업을 위한 법률로 일원화·체계화해야 한다”며 정부 부처간 협업과 바이어, 소비자 관점의 법률로 제정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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