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대부업계의 사회봉사활동을 고취하고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석승 대부협회 회장과 손종주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대표, 김충호 바로크레디트대부 대표, 심상돈 원캐싱 대표, 주환곤 에이원대부캐피탈 대표 등 40여개 대부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배추 1500포기를 김장해 서울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했다. 또 전기담요와 온열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도 함께 전달했다.
양 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대부업체별로 연말까지 다양한 불우이웃돕기 행사가 본격 전개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부업계가 소외된 계층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