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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신한카드의 국민연금수급증카드 적립기금을 활용해, 전국지사에서 선정한 고령의 국민연금수급자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노인을 포함, 총 500명을 선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이 전국에 계신 고령의 연금수급자 및 홀로 사는 어르신 500명에게 직접 방문해 실버카를 전달하고 외로우신 어르신의 말벗 및 집안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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