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민주통합당 대표를 뽑는 6·9 전당대회에 출마한 김한길 후보는 31일 전북 전주 웨딩캐슬에서 열린 전북도당 대의원대회에서 733명이 투표에 참석(1인 2표, 투표율 88.95%)한 가운데 342표를 얻어 8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했다. 강기정 후보는 227표로 2위를, 이해찬 후보는 216표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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