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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법인, 美텍사스 폭우 피해복구에 15만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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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I 2025.07.16 09:49:45

금융 유예 프로그램 등 피해 고객 대상 추가 지원
"지역사회와 긴밀 협력해 실질적인 복구 지원할것"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현대차·제네시스 미국법인이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 텍사스 중부 커빌(Kerrville)과 인근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15만 달러(약 2억원)를 기부했다.
랜디 파커 현대차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 (사진=현대차)
15일(현지시간) 현대차·제네시스 미국법인은 홍수 피해 지역 주민과 구조대원, 차량 피해 고객을 돕기 위해 구호 기금과 금융 지원,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미국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와 ‘텍사스 힐 컨트리 커뮤니티 재단(The Community Foundation of the Texas Hill Country)’에 각각 7만 5000달러씩 전달되며,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지정한 재난 지역 주민의 긴급 대응과 임시 주거, 장기 복구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현대차와 제네시스는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랜디 파커 현대차아메리카 최고경영자는 “텍사스는 항상 우리의 브랜드를 따뜻하게 맞이해 준 곳”이라며 “이번에는 우리가 행동과 진정성 있는 지원으로 보답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아메리카는 피해 고객을 위한 납입 유예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앞서 로스앤젤레스 대형 산불 구호 활동을 위해 20만 달러(한화 약 2억 7800만원)를 기부하고 ‘캘리포니아 라이즈’ 자선 캠페인을 통해 총 800만 달러(약 111억원) 규모의 차량과 현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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