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는 “허위 사실 유포자와 접촉 결과 관련 내용에 대해 횡성수설 하는 등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해당 저축은행 지난해 말 건전성 비율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며 유동성 비율도 저축은행 감독규정에 정한 규제 비율보다 충분히 상회하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두 저축은행의 BIS비율은 지난해 말 OK저축은행 11.40%, 웰컴저축은행 12.51%다. 유동성 비율도 각각 250.54%, 159.68%다.
중앙회는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해당 저축은행에서 고발 조치 등 법적 조치를 진행중에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