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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비고는 국내 KG모빌리티(쌍용차), 르노, 닛산, 렉서스에 이어 오는 2분기부터 현대차그룹에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 자사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웹 솔루션을 탑재해 다양한 커넥티드카 서비스 확산 및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도요타 후속 8종의 신차에도 적용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지난 1월 CES에 참가해 자사 스마트카 포털서비스, 클라우드 플랫폼 등 새로운 기술력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며 “앞으로 확실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콘텐츠 제공자(CP·Content Provider) 어그리게이터(Aggregator)들과의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