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에이프릴바이오(397030)는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로부터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R3’의 임상 제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6일 공시했다. 임상시험의 목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APB-R3 약동학적 특성,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 평가다. 임상 1상에서는 18세에서 60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 31명을 대상으로 한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