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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경제연구 활성화에 민·관·학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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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기자I 2022.02.08 15:14:18

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서 포럼 개최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북한경제연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민·관·학계가 머리를 맞댄다.

통일부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북한경제연구: 새로운 발전과 협력의 플랫폼 모색’ 포럼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9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주요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학계, 유관기관 차원에서 북한경제연구 플랫폼 필요성과 발전 방향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논의를 계기로 북한 경제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연구 협력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는 국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통일연구원, KDI,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국방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동국대와 북한대학원대, 서울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학계 북한경제 연구자들도 동참한다.

정부는 이번 포럼이 향후 북한경제연구 분야의 민·관·학 소통과 협력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

통일부는 “포럼을 통해 연구 협력 플랫폼에 대한 기관 간 논의를 구체화하고, 향후 포럼을 정례화하겠다”며 “북한경제연구 플랫폼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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