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흔들리는 대형주…코스피, 하락 전환하며 '3100선' 하회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조용석 기자I 2021.01.20 11:02:49

대형주 하락 우위…기아차 급등세도 주춤
기관,外人 동반 1조원 순매도…개인은 순매수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20일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오전을 넘기지 못하고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강도가 세지고 대형주가 흔들린 탓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6%(11.06포인트) 하락한 3081.60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3145.01까지 치솟으며 가볍게 3100선을 넘었던 코스피 지수는 10시 이후 본격적으로 하락 전환하며 다시 31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장 초반 완연한 상승세였던 대형주가 흔들리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0.23% 하락 중이며 이외에 LG화학(051910), 현대차(00538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NAVER(035420), 삼성SDI(006400) 등도 모두 내림세다. 장 초반 10% 중반의 상승세를 보였던 기아차(000270) 역시 6% 오름세로 주춤한 상태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규모가 커지고 있다. 외국인은 3496억원, 기관은 8533억원 각각 순매도 하며 동반 1조원이 넘는 주식을 시장에 던지고 있다. 개인은 홀로 1조1829억원 어치 주식을 사고 있으나 홀로 지수 상승을 견인하긴 역부족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