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우수 컨설턴트 43명 선정..랭글러 등 차량 지급

신정은 기자I 2016.02.11 14:56:12

''2015 세일즈 클럽 어워드'' 개최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FCA 코리아는 지난해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43인의 세일즈 클럽 멤버를 시상하는 ‘2015 세일즈 클럽 어워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일즈 클럽 멤버는 마스터 멤버와 스타 멤버로 나눠 발표했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정통 오프로더 지프 랭글러와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 정통 아메리칸 대형 세단 크라이슬러 300C, 프리미엄 중형 세단 크라이슬러 200 등 차량 중 한 대가 지급됐으며 골드 네임 배지도 수여했다. 스타 멤버 33명에게는 실버 네임 배지가 주어졌다.

최고 실적의 상위 10위 세일즈 컨설턴트를 의미하는 마스터 멤버로는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이우진, 프리마모터스 제주 전시장 이정문, 렉스모터스 청담 전시장 김하근, 빅토리오토모티브 분당 전시장 김내환, 라온모터스 전주 전시장 이경준, 빅토리오토모티브 울산 전시장 김정대, 프리마모터스 강서 전시장 유성모, 보성모터스 수원 전시장 이재연, 씨엘모터스 서초 전시장 이성훈, 우진모터스 부산 전시장 맹훈영 등이 뽑혔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드린다”며 “2016년에도 피아트 500X, 지프 75주년 스페셜 에디션 등 다양한 신차와 서비스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다시 한번 최고의 해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이 세일즈 클럽 멤버 43명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FCA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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