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정희 기자] 류시열 신한금융지주(055550) 회장 직무대행은 17일 "조직의 분열을 초래하는 어떠한 행위도 배격하고, 사적인 이익을 위해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신한사태`로 인한 조직의 분열과 이에 따른 폭로전 등으로 조직의 명예가 실추되고 있는데 대해 직원들에 강력한 경고의 메세지를 날린 것으로 풀이된다.
류 회장은 이날 이같은 내용의 행동규범을 정해 `신한그룹 부서장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으로 직원 개인 메일을 통해 발송했다. 이같은 행동규범은 이날 오전 사장단 회의에서 논의한 후 정해졌다
류 회장은 이 글에서 "겸허한 자기 성찰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객 가치를 높이고 사회공헌에 주도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룹의 변화와 발전을 추진하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 흔들림 없이 영업에 매진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의 신한으로 거듭나는 그 날까지 특별히 경각심을 갖고 단합된 마음으로 맡은 바 소임을 완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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