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현대로지엠 지분 4.6% 증가

김대웅 기자I 2010.10.20 18:03:19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현대로지엠은 20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현대상선(011200)이 56만3400주(약 90억원)를 처분해 기존 37.3%였던 지분율이 32.7%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이 처분한 주식은 주요주주인 현정은 회장이 취득, 현 회장의 지분율은 12.6%에서 17.2%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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