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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골드는 2025년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기업으로, 10년 이상 초친수·초발수 기술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왔다. 서울대 화학공학 전공 연구자가 개발 전 과정을 주도하였으며, 모든 제품은 개별 수작업 검수를 거쳐 생산된다.
루이X의 핵심은 초친수 나노 코팅 기술이다. 렌즈 표면에 얇은 물막을 형성해 김서림 발생을 구조적으로 억제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액체나 스프레이 없이 닦는 것만으로 코팅이 완료된다. 최대 72시간까지 김서림 방지 기능이 지속되어, 국내외에서 우수한 안티포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지속 시간이 길고, 냉동창고·물류센터 등 온도차가 큰 환경에서도 8시간~12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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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활용 범위도 확장되고 있다. 겨울철 외부 활동, 러닝·스키·패러글라이딩 등 온도 변화가 큰 스포츠 환경에서도 적용할 수 있으며, 제품은 휴대성을 고려해 틴케이스와 지퍼백 형태로 제작됐다.
블루골드 관계자는 “현장 작업자와 이동노동자의 시야 확보 문제는 산업 안전의 기본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일상의 작은 불편함은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의 노동 환경 개선과 안전 증진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정보는 블루골드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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