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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악방송 개국 14주년… 기념음악회 ‘좋아海 사랑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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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5.10.31 07:49:32

''영남꽃북춤'' 등 선보여…소리꾼 김준수 무대에
11월 5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국악방송 개국 14주년을 기념하는 공개 음악회 ‘좋아海 사랑海’가 오는 11월 5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악방송과 국립부산국악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2011년 개국한 부산국악방송은 지난 14년간 지역 기반의 국악 생태계를 확장하고, 전통음악의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올해 기념 음악회는 영남권 전통예술과 현대 창작국악을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무대다.

‘좋아海 사랑海’에 출연하는 박은영, 김성준, 김준수, 배관호, 윤재영(사진=국악방송).
무대에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과 금회북춤보존회의 ‘영남꽃북춤’,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김성준 교수의 ‘피리산조’ 등 전통예술의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이 마련된다. 또한 ‘2025년 국악창작곡개발-제19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수상팀도 무대에 오른다. 창작민속악그룹 ‘화온’(장려상), 창작국악팀 ‘무던(MU:DERN)’(은상), 전통과 연희를 결합한 밴드 ‘오름새’(대상)가 젊고 실험적인 감각을 더할 예정이다.

국립창극단 소리꾼 김준수의 판소리 무대도 이어진다. 그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현역가왕 5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공연 실황은 11월 15일 국악방송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라디오는 수도권 FM 99.1MHz 등 전국 네트워크로 송출되며, 국악방송 누리집과 모바일 앱 ‘덩더쿵 플레이어’에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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