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나우의 핵심 교수법인 플래시 메소드는 실제로 필라델피아의 인간 능력개발연구소 소장이었던 글랜도만 박사가 뇌 손상 아이들을 치료하면서 개발한 교육법으로 브레인나우의 제품이 정상 아이들은 물론, 뇌 손상 환아들의 언어 인지와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가 진행되었다.
김서영 대표는 “브레인나우 창업 초기에 세웠던 기업의 사회적 미션을 실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벅찬 마음이다. 그동안 브레인나우를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함께 브랜드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것 같아 더욱 의미가 깊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브레인나우의 성장과 함께 정상 아이들로부터 얻은 일정 부분의 수익금을 뇌 손상 환우들의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미션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브레인나우는 최근 동아일보에서 주최한 한국의 소비자대상 유아두뇌교육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이러한 국내의 뜨거운 인기를 바탕으로 싱가포르와 홍콩지사 현지화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에는 미국 서부 얼바인으로 시작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등에서의 확장을 계획 중에 있다. 단기적으로는 아시아 권역의 본격적인 진출을 확대하며 월드 체인의 면모를 구축하고 세계인들에게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유아 두뇌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