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컴바인, 간편대용식 '싱컴바인 단백질러' 출시

이윤정 기자I 2023.02.02 14:43:1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헬스앤뷰티 기업 싱컴바인은 간편대용식 ‘싱컴바인 단백질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싱컴바인)
싱컴바인 단백질러는 ‘단백질 섭취를 즐기는 사람’과 ‘건강을 위해 단백질에 투자하라’ 라는 중의적 표현을 담은 독특한 네이밍을 가진 제품이다.

제품 1병 당 단백질 함유량은 32g으로, 65g의 분말 용량 중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국내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단백질 성분을 함유한 용기 분말 제품 중 상당히 높은 함량이다. 단백질 32g은 하루 단백질 권장량 중 남성은 55%, 여성은 65%를 채울 수 있는 양이다.

평소 음식을 통해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려운 마그네슘도 137mg 함유돼 식사 대용뿐만 아니라 운동 후 보충 역할에도 도움을 준다. 주원료로는 높은 포만감으로 유명한 오트밀을 비롯해 병아리콩, 아몬드, 보리, 현미 등을 담아 영양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전부 잡았다.

물 또는 우유 약 300㎖를 넣고 분말과 섞은 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휴대 또한 용이하다.

싱컴바인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단백질러는 높은 단백질 함유량과 맛, 포만감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식사를 제때 챙기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 부담 없이 간편한 한 끼를 원하는 다이어트족, 그리고 근육량 감소에 걱정이 많은 중장년층 등 모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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