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제공
가스파초, 수비드 농어구이, 스테이크 등 7개 메뉴 준비
요리와 마리아주 이루는 와인 페어링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그랜드 머큐어 1층에 위치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 정통 프렌치 요리로 구성된 ‘셰프 초이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 서울드래곤시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테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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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은 세계 3대 미식으로 선정될 만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가 올여름 선보이는 ‘셰프 초이스’는 프랑스 정서와 문화가 스며든 구성으로, 특히 프렌치 셰프의 탁월한 안목이 돋보이는 정통 프랑스 퀴진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용객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야외 테라스에서 한여름 밤의 정취를 느끼며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매일 저녁 디너로 운영되며, 제철 식재료로 신선함을 더한 7가지 메뉴가 제공된다. 식전 입맛을 돋우는 웰컴 스파클링 와인을 시작으로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새우 샐러드 △가스파초 △수비드 농어구이 △수박 소르베 △립아이 스테이크가 차례로 플레이팅 되며, 후식은 커피 또는 티와 함께 특선 디저트로 꾸며져 깔끔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특히 프렌치 퀴진과 조화를 이루는 와인 페어링은 요리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이룬다. 가격은 2인 기준 25만원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셰프 초이스’ 프로모션은 최상의 프렌치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셰프들이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코스 요리”라며 “야외 테라스에서 풍성한 코스 요리, 와인과 함께 여유롭고 낭만적인 여름밤의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