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지하 3층~지상16층 6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28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0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84㎡A 85가구 △84㎡B 7가구 △113㎡ 12가구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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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광주지하철 1호선 소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하면 지난해 착공에 들어간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환승역인 남광주역을 2정거장이면 이용 할 수 있어 향후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또한 광주 제2순환도로 학운IC가 단지와 가깝다.
‘e편한세상 무등산’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탁월한 조망도 자랑한다. 단지에서 무등산 산책로와 등산로가 가까이 있으며 무등산 외에도 광주천, 용산생활체육공원 등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광주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광주남초와 무등중을 비롯해 용산초와 동아여고, 숭의고, 동일미래고 등이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 봉선점, 전남대병원, 남광주시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최대 중심상권인 충장로 등도 멀지 않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분양한 21곳 중 19곳이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지난해 광주광역시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41.9대 1로 대전(55.5대 1), 세종(42.1대 1)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무등산은 광주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며 “도심속 쾌적하고 청정한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어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