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시아나, 승무원 만든 먹거리·액세서리 선보여

정태선 기자I 2014.11.06 15:05:44

캐빈 사회공헌 바자회, 수익금 장애인 시설 등에 전달

아시아나항공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6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2014 캐빈 사회공헌 바자회’를 열었다.

승무원 15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핸드드립커피와 츄러스 등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거나 유니세프 로고상품이나 캐빈 승무원이 직접 제작한 액세서리를 판매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수익금을 지적장애인 시설, 부천에 있는 소규모 분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2008년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지금까지 7800여만원의 수익금을 모아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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