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광고본부장을 맡은 후에는 한국암웨이, 현대카드·캐피탈, 광동제약, AXA다이렉트, 삼성생명, 세스코, 옥션, 웰콤저축은행 등 TBWA코리아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또 TBWA코리아는 이날 박웅현 제작전문임원(Executive Creative Director)을 크리에이티브 대표(CCO)로 임명했다.
박웅현 크리에이티브 대표는 SK이노베이션 ‘혁신을 혁신하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진심이 짓는다’, 오리온 닥터유 ‘영양을 설계하다’, SK에너지 ‘생각이 에너지다’ 등의 광고 캠페인을 담당한 광고계의 간판 스타이다.
TBWA코리아는 1999년 설립됐으며, 지난해 광고 취급액은 3443억원으로 국내 광고 업체 중 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