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드 덕 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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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여행자의 낙원인 ‘괌’이 새로운 투어 상품을 계속 선보이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괌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괌이 선보인 투어 상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괌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살짝 엿보고 가는 것도 좋겠다.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투어는 지난 4월 괌에 첫 선을 보인 ‘라이드 덕(Ride the Duck)’. 육지와 바다를 동시에 경험하며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괌의 중심가인 투몬에서 시작하는 라이드 덕 투어는 노란색 오리 모양의 수륙양용 차량에 탑승해 괌의 주요 명소를 달리다가 아프라 항에서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며 바다로 들어가 곧바로 보트로 변신해 항해한다. 돌아오는 길에는 괌의 수도인 하갓냐를 방문한다. 총 90분 짜리로 구성된 라이드 덕 투어는 육지와 바다를 한꺼번에 경험하는 독특한 재미 덕분에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괌의 명물로 부상하고 있다. 매일 운항. 성인 45달러. 어린이(2-11세) 25달러. http://en.guam-bgtours.com/plan-set/ride-the-ducks.
 | 씨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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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트렉(Sea Trek)은 괌 중심지인 언더워터월드 수족관에서 진행하는 이색적인 투어다. 잠수복과 헬멧을 착용하고 4미터 정도의 수족관 속을 걸어 다니면서 해양 속을 경험할 수 있다. 전문 진행자가 함께 잠수하며, 평소에 깊은 바닷속에서 다이빙 하는 것을 무서워했던 사람들이나 어린이들도 도전해 볼 수 있는 투어로, 무엇보다도 바다까지 나가지 않아도 시내에 있는 수족관에서 열대 해양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 진행. 성인 89달러. 어린이 79달러. http://uwwguam.com/sea-trek/
 | 돌고래크루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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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이 해양 스포츠와 해변으로 잘 알려진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야생 돌고래들이 출몰하는 여행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돌핀 크루즈는 어른과 아이가 모두 즐거운 3가지 테마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우선 바다로 나가 야생 돌고래들이 배 주변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감상하는 즐거움을 안겨주며, 이어서 참가자들이 직접 스노컬링을 하며 괌 해양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낚시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열대어 낚시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돌핀 크루즈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가족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개발했다. 성인 65달러. 어린이 60달러. 신청하면 호텔간 왕복 차량 서비스 제공. www.millioncruise.com
현재 인천-괌 노선은 대한항공과 제주항공이 각각 매일 그리고 진에어가 매일 2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괌 노선은 대한항공이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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