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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기는 팬들이 함께 음악을 들으며 아티스트를 응원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음악 감상을 개인적 청취에 그치지 않고 팬덤이 함께 참여하는 경험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반응한 것은 플레이브 팬덤이다. 오는 9월12일 월드투어를 앞둔 플레이브 팬들은 사전 오픈 기간 응원권을 더하고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월드투어 성공을 기원했다. 그 결과 며칠 만에 누적 15만건이 넘는 응원권이 모였다.
팬들의 반응은 소셜미디어에서도 이어졌다. 엑스(X·옛 트위터)에서는 “플로의 응원권 재고가 영원히 늘어나는 거 웃기다”, “플로 응원하기도 초동 10만 찍을 거야?”, “숫자가 눈에 보여서 너무 재밌다” 등 반응이 나왔다. 팬들이 응원을 하나의 놀이처럼 즐기며 서로 응원권을 나누는 문화도 형성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31일 신보를 발매한 태민 팬들도 응원에 나섰다. 태민은 하루 만에 2만건에 가까운 응원권을 모으며 응원하기 아티스트 순위 2위에 올랐다.
정식 오픈 이후 팬덤 반응이 확산되면서 아티스트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10여팀의 아티스트가 팬들과 함께 음악을 듣고 즐기기 위해 응원하기 동참 의사를 전했다. 각 팬덤도 신보 발매, 생일 축하, 데뷔 기념일 등 다양한 계기를 활용해 응원하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플로는 팬덤 참여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응원하기 상위 3개 아티스트에게 지하철 역사 내 광고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새롬 드림어스컴퍼니 플랫폼사업부문장은 “사전 오픈 기간에도 응원하기를 통해 보여준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며 “플로는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함께 듣고 응원하는 경험으로 스트리밍의 영역을 확장하며, 팬과 아티스트의 연결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최근 플로의 아티스트 페이지를 최신 활동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아티스트 허브로 개편했다. 공연 예매, MD 구매, 공식 채널 이동 기능을 추가하고 아티스트와 팬의 유대를 넓히는 ‘나의 애정도’ 기능도 도입했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플로집(FLO ZIP)’을 선보이는 등 팬 활동 공간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