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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윤리위, 제소된 모든 징계 논의 멈춰달라" 요청(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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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기자I 2026.03.12 09:15:32

12일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지금은 지선 위해 대여투쟁에 힘 모을 때"
"당직 맡는 모든 분들, 당내 언급 삼가달라"

[이데일리 김한영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지금 윤리위원회에 제소된 모든 징계 사건에 대해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추가적인 징계 논의를 하지 말아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발전 영입 인재 환영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국민의힘은 하나로 뭉쳐 지선 승리를 위해 뛸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9일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 주장에 명백히 반대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한 데 대해서도 “우리가 하나로 뭉쳐 뛰기 위한 방안이기도 하며, 여당의 실정과 민주당의 폭정에 맞서 하나로 힘을 합쳐 싸울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내 인사들이 당내 문제에 천착하기보다 대여투쟁에 집중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우리가 당내 문제에 머물러 에너지를 낭비할 때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아울러 당직을 맡고 있는 모든 분들은 당내 문제나 당내 인사에 대한 언급을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당직을 맡은 분들의 언행은 당의 입장으로 비쳐질 수 있고, 더 큰 무게감을 갖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당직을 맡은 분들께서는 오로지 지선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친다는 의미에서 앞으로 대여투쟁과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국민께 알리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송 원내대표는 “장 대표가 말씀하신 데 대해 감사하고 존경의 뜻을 밝힌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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