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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크리스에프앤씨는 하이드로겐의 첫 액티브 라인을 국내에 선보인 데 이어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일본 긴자 식스, 한큐 오사카, 오모테산도 힐즈 등 현지 핵심 프리미엄 백화점 등에 입점했고, 홍콩 소고 코즈웨이베이에도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하이드로겐은 일본, 홍콩, 중국 등 아시아 3대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또한 크리스에프앤씨는 하이드로겐의 글로벌 전개를 뒷받침하기 위해 브랜드 체질 개선 등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최근 하이드로겐 사업부 조직을 전면 개편하고, 디자인 경쟁력 강화 및 고기능성 제품군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가을·겨울(F/W) 시즌부터는 이탈리아 정체성을 강조한 ‘헤리티지 라인’을 확대하고, 내년도 봄·여름(S/S)에는 테니스, 러닝 등 스포츠 DNA를 중심으로 핵심 카테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이드로겐은 글로벌 퍼포먼스웨어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내 사업 전개는 브랜디엔에이의 현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제임스 첸 브랜디엔에이 최고경영자(CEO)는 “지금이야말로 하이드로겐이 중국에 진입할 최적의 시기”라며 “패션성과 자기 정체성을 중시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하이드로겐은 강력한 대안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하이드로겐의 중국 시장 확대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일본과 중국을 기반으로 한 아시아 유통망 강화와 더불어 유럽, 중동, 북미 등 글로벌 시장 확장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드로겐의 중국 시장 공식 론칭은 내년 S/S 시즌으로 예정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