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더브이엑스’는 1인부터 최대 4인이 즐길 수 있는 소형 영화관을 론칭했다. ‘AWC(ANOTHER WATCHING CLUB)’라고 이름 붙인 이 영화관은 경기 하남 1호점을 시작으로 판교, 위례, 김포, 부산 등에서 10개관이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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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업성 위주로 운영되는 멀티플렉스와 달리 AWC 영화관에서는 개봉하는 극장 영화를 비롯해 멀티플렉스에서 상영관 배정을 받지 못했던 영화, 예술영화, 비인기 저예산 영화, 중·소 영화제 영화들을 넷플릭스처럼 관람객이 선택해 볼 수 있다.
더브이엑스는 자체 기술력으로 DCP 기반 영상 송출 기술을 개발하고, 영화 콘텐츠 배급도 직접 맡았다. 문화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 인증도 마쳤고, 티켓 예매 발권처리와 정산도 자동화했다.
배형준 더브이엑스 대표는 “기존 멀티플렉스에서는 상업성이 우수한 영화를 봐야 했고, 고정된 시간에 맞춰야 해 영화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산부나 아기를 가진 이들이 영화관을 찾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배형준 대표는 “더브이엑스는 그리드망으로 서버를 구축했고, 1인~4인 규모의 관람객들이 소규모 영화관을 찾아 상영관에서 소규모로 영화를 보는 환경을 만들었다”며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영화관이며, 앞으로 주거지역,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야외 카페 등에도 영화관을 확산해 마치 스크린골프장처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영화관을 확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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