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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선택과 집중...'새로운 경기 정책' 600억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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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I 2019.03.18 12:58:13
[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시·군이 대규모 숙원 사업을 추진하겠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31개 시·군 우수정책 가운데 14개를 추려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 600억원을 정책 사업비로 지원한다. 이 지사 올해 도정 핵심가치인 ‘공정·평화·복지’ 등을 주제로 시·군 정책을 공모한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는 이 지사가 시·군에 지원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 추진계획’ 개편안을 마련하고 공모절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시상 시군을 10개에서 14개로 늘리고, 최종 순위 결정에 도민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수 정책에 대해 최대 100억원까지, 14개 정책에 600억원 규모 도지사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먼저 대규모 3건, 일반규모 7건 등 본선 진출 총 10개 팀에 최대 100억원, 최소 45억원을 지급했던 기존 방식을 대규모 4건, 일반규모 10건 등 14개 팀에 최고 100억원, 최소 20억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해 시·군 수상 기회를 확대한다.

오는 10월 공고를 하고 12월 본선까지 2개월 정도 걸렸던 기존 사업방식도 3월 공고, 하반기 본선 개최로 변경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보다 숙성된 우수 정책이 제안될 수 있도록 했다.도는 공문을 각 시·군에 보내 실질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본선은 올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며, 제안신청서 접수 마감은 6월 25일이다.

이재명 지사는 “시·군 정책개발 역량을 키우고 지역개발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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