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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헌법재판소 소심판정 입장하는 재판관들

방인권 기자I 2016.12.30 17:46:33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마지막 준비절차기일이 30일 오후2시 이진성ㆍ이정미ㆍ강일원 재판관이 참석한 가운데 헌법재판소 소심판정에서 열렸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권성동 법사위원장과 피청구인측 법률대리인인 이중환 변호사 등은 기일이 시작되기전 악수하며 인사나눴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인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도 이날 자리했다. 이날 헌재는 양측 청구인과 피청구인측 출석여부를 확인하는 것까지 공개했다.

재판관이 입장하자 참석자들이 기립하고 있다.

헌재는 이날 기일까지 준비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다음주부터 변론을 시작할 계획이다. 1차 변론기일은 다음달 3일(2017년 1월3일)이며, 이틀 뒤 2차 변론기일이 열린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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