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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공업, 중국 창주 지역 제2공장 설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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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철 기자I 2015.08.18 13:50:55
현대공업 관계자들이 18일 중국 황화경제개발구 내 부지 매입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현대공업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자동차 내장재 전문 기업 현대공업(170030)은 중국 내 신규공장 설립을 위해 황화경제개발구 내 제2공장 부지 매입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는 최근 수주한 중국북경현대자동차 4공장 물량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또 내년부터 YC(쏘나타)와 LM(투싼) 등 중국 현지 차종을 증가시키는 생산 로드맵에 맞추는 것이다. 제1공장은 현재 북경 지역에 위치했다.

부지는 1만9800㎡ 규모로 건축면적 8790㎡의 공장이 들어서게 된다. 최대 35억원을 투자해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 12월에 가동될 예정이다. 중국 내 2공장이 신설되면 생산 능력이 증대돼 5년 내 195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예측했다.

강현석 대표는 “이번 MOU로 글로벌 제조시설을 확대해 역량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중국 내 사업을 보다 적극 전개해 글로벌 자동차 부품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공업은 지난 6월 중국북경현대자동차 4공장에 헤드레스트와 암레스트 등 YC 시트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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