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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별로는 서초구가 5155가구로 가장 많고, 은평구 2451가구, 송파구 2088가구, 강서구 1066가구, 동대문구 837가구 순이다. 서초구에서는 방배5구역을 재건축한 디에이치방배(3064가구)와 반포3주구 재건축 단지 반포래미안트리니원(2091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다. 은평구에서는 대조1구역 재개발 사업장인 힐스테이트메디알레(2451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기는 평택 8012가구, 이천 6074가구, 파주 3822가구, 의왕 3813가구, 화성 3259가구 등 기존 공급이 많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5만 361가구가 입주한다. 인천은 검단신도시 등 택지지구 위주로 19개 단지, 1만 4761가구가 입주한다.
지방 입주물량은 2025년 12만 6188가구에서 2026년 9만 736가구로 약 28% 감소한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3만여 가구가 공급된 점을 감안하면 물량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지역별로는 부산 1만 4465가구, 광주 1만 1583가구, 충남 1만 294가구, 대구 9069가구, 강원 7855가구, 경남 7245가구, 대전 6079가구 등이다.
부산은 전년 대비 입주물량이 늘어난다. 남구 6335가구를 비롯해 강서구 3159가구, 부산진구 1819가구, 수영구 1233가구 순이다. 광주는 운암자이포레나퍼스티체, 위파크일곡공원, 힐스테이트중외공원 등 대규모 브랜드 단지 입주로 최근 4년 중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된다. 충남은 전년 대비 줄었지만 최근 3년간 연평균 1만 가구 이상 공급 흐름을 유지한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실 랩장은 “2026년은 공급이 일시적으로 조정되는 국면이지만, 시장이 이미 이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점진적으로 반영해 온 과도기적 시기로 해석할 수 있다”며 “내년 입주물량 감소는 전국적인 공급 충격이라기보다, 지역별 수급 여건과 과거 공급 이력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를 갖는 조정 국면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급 축소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지역과, 시장 균형 회복을 위한 조정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지역이 동시에 존재하는 가운데, 시장의 반응 역시 지역별로 점진적이고 차별화된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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