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032640)는 30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휴대폰 구매-개통-고객혜택 등 전 비대면 유통채널을 강화하는 `언택트·디지털 채널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상무는 “온라인 구매 확대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혜택을 강화하고, 쉽고 간편한 구매경험의 혁신을 제공해 `나에게 꼭 필요한 온라인쇼핑`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내부적으로는 현재 10% 수준인 온라인 매출을 중장기적으로 3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일문일답이다.
-현재 온라인 판매 규모와 앞으로의 성장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에 현재 월 2만명의 가입자가 발생하고 있다. 직영몰에서의 온라인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은 모바일 기준 5% 남짓이며, 온라인 대리점도 합치면 10% 수준으로 추정된다. 회사 내부적으로는 이번 혁신방안을 통해 3~5년 중장기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비중을 3배 이상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성장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브 이커머스 `유샵Live`는 온라인 직영몰에서만 방송되는 것인지.
△유샵Live는 유샵 메인 채널 플랫폼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차후 VOD 형태로 제작해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등에도 올릴 계획이다. 많은 고객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방향으로 소통하면서 휴대폰 관련 풍성한 정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샵을 이용하다보면 궁금한 점을 물어볼 곳이 없어 불편하다는 불만이 많이 접수됐는데,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도입했고 결국에는 휴대폰 판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루 1만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날 오전 10시에 런칭한 이후 1시간 만에 누적 방문자 2만5000명을 기록했다.
-U+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자급제폰` 활성화는 얼마나 기대하는지.
△U+키오스크는 오는 9월에 시범매장 한 곳에서 운영하면서 점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자급제폰이 공식적으로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부분적으로 고객들의 수요가 나오고 있어 이에 대비해 U+키오스크를 도입하기로 했다. U+키오스크는 이동통신사(MNO)와 알뜰폰(MVNO) 겸용으로 출시되는 것으로, 올 하반기나 내년초에 MVNO에도 도입되면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도 키오스크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샵 전용 제휴팩과 제휴카드 특별혜택 등은 단말기 유통법에 위배되는 부분이 없나.
△관련 법 규제에 대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계속 협의 중인데, 전체적으로 혜택을 많이 준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제휴카드 혜택을 통해 캐시백을 제공하는 것은 카드사에서 주는 것으로 협의됐고, 제휴팩 관련 할인쿠폰 비용은 LG유플러스엑서 지급한다.
-오프라인 대리점과의 상생 방침은 어떻게 되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는 대리점에 있는 전문 직원들이 가는 것이라 수수료와 실적은 대리점에서 올릴 수 있다. U+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키오스크는 대리점 내 단순 업무를 대신하고, 그 업무만큼 대리점 직원들이 고객에 신경을 쓸 수 있어 오히려 업무 효율성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최민수·강주은 부부 사는 서래마을 최고급 빌라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5/PS2605100002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