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정부가 18일 5000 대 1 대축적 지도 데이터에 대한 해외 반출 불허 결정을 하자 구글이 ‘유감스럽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구글은 국내 구글지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미국을 비롯한 해외 14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한국 지도 데이터 반출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바 있다.
구글 측은 이날 입장 자료에서 ‘구글도 안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이번 결정에 대해서는 유감스럽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관련 법규 내에서 가능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기술 발전 등에 관한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한국에서도 구글지도 서비스의 모든 기능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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