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제일모직(028260)은 용인시와 체류형 복합 리조트 단지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개발지역은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 전대리 에버랜드 일원으로 부지면적은 약 1300만㎡이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약 80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주요시설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파크호텔, 에코파크, 아쿠아리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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