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030200)는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마케팅비 제한 가이드라인보다 휴대폰 대당 보조금 규제가 통신사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돼야 출혈경쟁을 막을 수 있다"며 "그렇게 된다면 적극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T는 "마케팅비 제한 가이드라인은 아직 명확하게 완성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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