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업체 ‘줌펀드’ 해킹 사고…고객 예치금 3억원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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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온투업체) 줌펀드에서 해킹 사고로 고객 예치금 약 3억원이 유출됐다. 줌펀드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정하고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접속을 차단했다.
 | | (사진=챗G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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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금융권에 따르면 줌펀드는 최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하고 해킹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줌펀드는 “현재 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에 신고해 사고 경위와 원인, 전체 사고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시스템 접속도 차단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예치금을 직접 인출할 수 없는 상태다.
금감원은 사고를 보고받고 현장점검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줌펀드는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건 해결 과정을 지속적으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