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정을영, 25년 사실혼 끝내나…웨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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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순백의 드레스 입고 포즈
가죽 재킷으로 멋 더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25년 째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 | 사진=웨딩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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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웨딩 매거진 웨딩H 측은 두 사람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정수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정을영 감독은 블랙 턱시도를 입고 포스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웨딩드레스, 턱시도에 가죽 재킷을 입은 두 사람이 모습도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52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25년 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을영 감독은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무자식 상팔자’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연출한 감독이다.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로도 잘 알려졌다.
박정수는 그동안 다수 방송에 출연해 정을영 감독과 결혼식, 혼인신고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결혼이라는 건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이라며 “내 나이가 50세였는데 저쪽 가족과 부딪혔을 때 자신이 없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