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장연 시위 여파, 서울역 1·4호선 무정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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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오전 8시58분부터 무정차 통과 중"
1호선 구로 방면·4호선 불암산 방면
전장연, 오늘 서울역서 72차 출근길 탑승 시위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로 18일 오전 서울 지하철 서울역 1호선 하행선(구로 방면)과 4호선 상행선(불암산 방면)이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 | 전장연 등 장애인단체 회원들이 지난 11일 서울시청역 1호선 종각 방향 승강장에서 오세훈 시울시장과의 대화를 촉구하며 제49차 12345 지하철행동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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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58분쯤 안내 문자를 통해 “현재 서울역 집회시위로 인해 1호선 하행선, 4호선 상행선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4호선에서 장애인단체 시위가 예정돼 있다며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거나 일부 역이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고 안내한 바 있다.
전장연이 공개한 일정에 따르면 제7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는 이날 오전 8시 4호선 서울역 진접·당고개 방면 4-1 승강장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동대문역까지 이동한 뒤 다시 서울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전장연은 앞서 지난 3일과 10일에도 각각 혜화역·노량진역, 혜화역·용산역 등에서 탑승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이날 시위를 마친 뒤에는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재정정보원 앞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도 열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1호선 시청역에서 서울탈시설장애인당과 함께 별도의 ‘12345 지하철행동’을 진행한다. 전장연은 이달 24일에도 서울역에서 제73차 탑승 시위를 예고한 상태다.